손떨림 원인 | 증상 | 치료 | 예방법 | 총정리 Star Rating

손떨림 원인 | 증상 | 치료 | 예방법 |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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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08일 by 최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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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손떨림 원인 증상 치료에 대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평소 때 손을 잘 사용하다가 갑자기 예기치 못하게 손이 떨리거나 젓가락질이 안되고 일상생활이 안되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나의 의지와 상관없는 손떨림 때문에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번글이 도움이 많이 되실 겁니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혹은 긴장된 생활 속에서 생활하다가 생기는 일시적인 손떨림 증상도 있지만 일시적이 아닌 병적인 손떨림 원인이라면 파키슨병이나 본태성진전일 수도 있기에 그 증상에 대하여 면밀히 알아보셔야 합니다. 

     

    그래서단순히 손이 떨린다고 생각하지 말고 손떨림 원인을 알아내고 그 후 치료방법을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목차

      손떨림

      몸이 떨리는 증상은 본인의 의사와 상관 없이 원치 않음에도 몸의 특정 부위가 규칙적으로 율동하듯 움직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몸떨림 중에서도 손떨림은 가장 흔히 발생하기도 하며 수전증이라고도 합니다. 손이 규칙적인 리듬을 가지고 떨리는 증상입니다. 누구에서든 조금씩 손이 떨리는 증상은 나타날 수 있는데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경우, 카페인이나 알코올 등이 영향을 미칠 수도 있으며 특별한 원인 없이 보통 발생하기도 합니다.

       

       

       

      손떨림 본태성 떨림

      나이가 들면서 혹은 시간이 지나면서 손떨림 증상이 점점 심해지거나 다른 동반증상이 나타난다면 기질적 원인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그 중 가장 흔한 손떨림 원인은 본태성 떨림 인데이 떨림의 특징은 식사를 할 때나 말을 할 때, 화장을 할 때, 귀걸이를 할때와 같이 무언가를 하려고 할 때 떨림이 나타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이 초래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손떨림 뿐만 아니라 머리 떨림이나 목소리 떨림 증상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본태성 떨림은 65세 이상에서 5~10% 정도 나타날 정도로 흔하며, 약 50% 정도가 유전적으로 생기는데, 알코올에 반응하기 때문에 절반 정도는 술을 마시면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불안하거나 몸이 힘들 경우에는 증상이 악화되고 나이가 들수록 점점 심해지는 경과를 보이고 젊을 때는 떨림이잔잔하게 나타나다가 나이가 들면 떨림의 증폭이 커지게 되고 머리 떨림, 목소리 떨림이 동반될 수 있는 것이 본태성 떨림의 특징입니다.

       ✔ 전문가가 말하는 노하우

      아래에서 알아볼까요

       

       

       

       

      손 떨림 파킨슨 병

      손-떨림-파킨슨-병

      갑자기 손떨림 증상이 생기면 사람들이 가장 먼저 의심하게 되는 질환이 파킨슨병입니다. 본태성 떨림과 동시에 겪고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파킨슨병 떨림의 특징은 몸이 구부정 해지고 행동이 느려지고 걸을 때 보폭이 좁아지게 되는증상이 있습니다.

      본태성 떨림이 무언가 하려할 때 떨리는 반면, 파킨슨병은 가만히 있을 때 떨리는데, 환약말이떨림 이라고 하여 엄지와검지를 반복적으로 움직이면서 떨리는 양상이 보통입니다.

      ✔ 모르면 손해! 꿀팁 정보

       

       

       

      파킨슨병 예방법

      평소 유기농 위주의 제품을 이용하여 식단을 관리하는 것이 가장 많이 도움됩니다.두번째는 도파민 수치 유지에 도움을주는 녹차를 꾸준히 장복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도 건강에 운동을 빠질 수 없는데 하루 30분 이상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치매와 마찬가지로 평소 손을 많이 움직이고 기억력을 되살릴 수 있는 훈련을 하며 퍼즐이나 그림 그리기, 종이접기 등의 소근육 운동을 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어떤 병이든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 만약 예방을 하지 못하였다면 빠른 치료를 받는 것도 중요하니 우리 몸에 충분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것도 중요할 것입니다. 

       

      손떨림 치료법

      손떨림을 완화시키기에는 본인의 노력이 필요하며 스트레스를 가급적 받지 않도록 하며 카페인이 들어간 음식 커피나 홍차 등을 가급적 삼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위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초기에 치료를 하면 가급적 완화될 수 있으며 대표적인 치료 방법은 약물 치료와 수술요법이 있습니다.  본태성 진전으로 하여금  경도나 중등도는 약물 요법으로 치료를 하며 약물치료가 안되거나 부작용이 일어난다면 다양한 수술요법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손떨림 치료법 고주파열응고술

      손떨림 치료법 대표적인 수술 방법은 고주파열응고술(RF)과 뇌심부자극술(DBS)이 하지만 두 방법의 수술은 두개골에작은 구멍을 뚫어 진행하는 방법입니다.

       

      최근에는 새로운 비수술적 방법은  MR 유도하고집적 초음파(FUS) 초음파 발생 소자가 삽입된 치료 헬멧을 환자 머리를고정을 한 후 신경회로 시상 복층 중간핵에 초음파를 집속 시켜 열을 가해 응고시키는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초음파는 두개골을 관통하며 기존 수술 방법과 다르게 두개골에 구멍을 낼 필요가 없으며  출혈과 감염에 대한 위험이 적습니다.

       

      수전증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장소에 가서 유심히 관찰하면 드물지 않게 발견될 수 있는 손떨림 증세, 그렇지만 보이는 것보다 훨씬 많은 사람에게 나타나는 이 증상을 말 그대로 손을 떠는 증상, 즉 ‘수전증’이라고 칭합니다. 이는 질환 자체의 이름이 아니라 어떤 원인이든 손이 떨리는 증상을 총칭합니다.

       

      여러 가지 진전증중에서 유독 수전증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이로 인하여 손으로 할 수 있는 방대한 기능이 제한을 받기때문이며 또한 대부분의 진전증은 수전증을 동반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이 떨림은 손뿐 아니라 머리, 목소리, 다리, 턱 등 몸의 여러 부위에서 동반되어 나타날 수 있다는점 알고 가시길 바랍니다.

       

       

      수전증 증상

      손떨림은 가장 흔한 이상운동질환 중 하나로 몸의 일부분 혹은 여러 부분에서 개별적인 근육이 교대로 또는 동시에 수축하여 규칙적으로 일정한 빈도를 가지는 진동성 운동을 말하는데 이 또한 수전증을 칭하는 정의입니다.

      손떨림(수전증)은 대개 기간을 두고 지속적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증상이 심해졌다가 완화되는 변동적 양상을 보이기도합니다. 손떨림(수전증) 증상은 흔히 환자의 감정 상태나 불안, 육체적인 피로, 건강 악화에 의해 손떨림(수전증) 증상이심해질 수 있습니다.

       

      손떨림 주의깊게 봐야되는것

      손과 함께 다른 신체 부위도 떨리지 않는지 확인하면 되는데 예를 들어 턱, 혀, 머리, 다리 등에도 떨림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또 손 떨림이 한쪽 손에서 관찰되는지 양쪽 손에서 대칭으로 관찰되는지 확인해야하며 안정떨림인지 활동떨림인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안정떨림의 경우 몸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을 때 발생하는 떨림입니다. 움직임이 시작되면 떨림이 사라지게 됩니다. 반대로 활동떨림은 말그대로 몸을 움직일 때 발생하는 떨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활동 떨림은 또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 자세떨림, 의도떨림, 행동떨림입니다. 자세떨림은 양팔을 일직선으로 펴고 얼굴높이로 들어 올렸을 때 떨림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때 손바닥은 아래를 향하게 하고 손가락은 벌리고 있으면 됩니다.

       

      의도떨림은 코에서 약 30cm 떨어진 거리에 물체를 놓고 검지를 코에 닿게 했다가 물체에 닿게 하는 행동을 반복적으로실시했을 때 코나 물체에 가까워질수록 떨림이 심해지는 것입니다. 행동떨림은 물을 따르거나 젓가락질을 하는 등 특정행동을 할 때 떨림이 생기는 것입니다.

       

      손 떨림의 빈도가 얼마나 잦은지, 손 떨림의 진폭이 얼마나 큰지 확인하면 됩니다. 진폭이 큰 사람은 새가 날개 짓 하듯 크게 손을 휘저으며 떨기도 한 경우도 있습니다.

       

      저혈당 손떨림

      공복시 나타나는 손 떨림은 저혈당으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보통 정상범위의 공복혈당은 60~120mg/dl인데 이보다 낮은 50mg/dl인 경우를 저혈당이라고 칭합니다. 저혈당이 있는 경우 공복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손떨림과 식은땀, 구토와두통을 동반합니다.

      이밖에도 저혈당이 오게 되면 집중력도 떨어지면서 심장의 박동도 불규칙해 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평소 혈당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저혈당이 오는 경우 사탕이나 초콜렛과 같이 혈당을 올려줄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해 다니면서 필요한 경우 섭취하는 것이 저혈당 관리가 될 수 있습니다. 이상 손떨림 원인 증상 치료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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