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주상복합 화재 현재 완전 진압 2020년 10월 09일 울산 남구 달동의 33층짜리 울산 주상복합 화재가 불이 난지 15시간 30여 분만인 오늘 오후 2시 50분에 완전히 꺼졌다. 울산 주상복합에는 사망자와 대형인명피해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에 보고한 바에 따르면 어젯밤 11시 7분에 발령한 불이 강한 바람과 건물 마감재 등을 타고 외벽 위아래로 번졌다 강한 비바람을 타고 고층으로 급격하게 옮겨 붙었는데 소화저수조 물이 고갈되어 진화에 많은 불편을 격었다 울산 주상복합 화재 현장에 투입된 소방 인력은 1000여 명이다. 현재는 대응 2단계를 대응 1단계로 낮췄다. 울산 주상복합 화재는 어젯밤 11시 10분쯤 시작돼 한때 건물 전체가 화염에 휩싸일 정도로 크게 번져 소방당국이 사다리차를 동원에 진화에 나섰으나, 불이난 개별 호실 내부에 불이 옮겨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