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코로나 1만명 넘어섯다

 

영국 코로나 1만명 넘어섯다

 

영국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BBC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영국 코로나19 확진자는 하루 사이

1만2872명 늘어 총 48만 1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의 2배에 육박한다. 사망자는 49명 증가해

4만2317명이다. 이는 전날 영국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의 2배에 육박하는 규모입니다. 

영국 코로나 1만명을 넘어섯다

다만 당국은 기술적 문제로 9월 24일~

10월 1일사이 누락된 자료를 이번 발표에

포함하며 크게 늘어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하루 사이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인원은 7,070명이라고도 덧붙였다. 

영국 코로나 대책은없나 ?

영국 등 유럽 국가에서는 집계에서 빠뜨린

사망자나 확진자를 뒤늦게

합산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4일 BBC 방송과 

인터뷰에서 "크리스마스까지는 계속해서 

험난할 것이고 어쩌면 그 너머까지 험난할 수 있다며

 2021년까지 지역별영국 코로나 봉쇄조치를

이어갈 것을 암시했습니다.

영국 코로나 백신이 빨리 나오길만을

코로나19 백신이 올해 안에 나오느냐는 질문에

 존슨 총리는 "가능하다"면서도

 "약속은 할 수 없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코로나19가 지난 8월부터 재확산

 조짐을 보임에 따라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일부 제한 조치를 발통하고 있다.

 

영국 코로나 신규확진 막아야

영국에선 지난 4~5월 이후 코로나 19 신규 확진 추세가

 약화하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가 세자릿수 수준으로

 줄었지만, 지난달 다시 확진세가 가팔라지며 사

실상 영국 코로나 2차 봉쇄에 들어선 상황이다.
지난 9월 중하순 도입된 2차 봉쇄로 잉글랜드 지역에선

술집과 음식점, 오락시설 영업시간이 제한되며, 

필수 인력을 제외한 직장인들에겐 재택근무가 권고되고 있다.

영국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실행

 

마포역 인근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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