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종제거 비용 보험청구방법 총정리 Star Rating

용종제거 비용 보험청구방법 총정리

   
     4.6/5 (192 Reviews)
2023년 01월 19일 by 최고닥

▶ 목차 펼치기

    용종제거 비용 보험청구방법 알아보기

     

    오늘은 용종제거 비용 보험청구에 대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어느순간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갑작스레 몸에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혹시 내가 심각한 병에 걸린 것은 아닌지 많이 걱정되실 겁니다. 이처럼 건강 상태가 걱정된다면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하여 몸 상태를 점검해 볼 수 있습니다.

    용종제거-비용

    그중에서도 몸 안을 카메라로 살펴보는 내시경을 통해 체내에 생겨난 문제를 효과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므로 많은 분들이 대장내시경이나 위내시경을 받고 계십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대장 용종 원인 등 대장내시경과 관련한 내용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대장 용종

      먼저 대장용종이란 대장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자라서 덩어리처럼 튀어나온 상태를 말하며, 대장용종은 암으로 발전할 수있는 종양성 용종과 암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희박한 비종양성 용종이 있습니다. 

       

      이 중 종양성 용종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선종성 용종(선종)을 말합니다. 용종은 육안으로 그 종류를 확실하게 알 수 없기 때문에 무조건 절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대장용종 원인

      대장용종은 특히 우리의 식습관때문에 많이 발생을 하게됩니다. 육류나 기름진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될시 용종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대장용종 제거

      대장용종-제거

      대장용종 제거는 보통 내시경으로 이용하여 집게나 올가미 같은걸로 제거하게 됩니다. 용종이 크거나 개수가 많다면 여러번 시행을 하게 되고 만약 악성종양일 경우  개복수술을 할 가능성이 크게 됩니다.

       

       

      대장용종 증상

      일반적으로 대장용종은 통증같은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주로 일상적인 검사(건강검진)에서많이 발견됩니다. 조기에 발견한다면 합병증 없이 제거하기 쉽습니다.

       

      만약에라도 용종을 방치하여 성장하게 될 경우 직장에서 출혈, 복통, 대변 색의 변화, 철분결핍 , 변비 또는 설사 위 증상들이 나타나면서 암으로 발전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대장용종 발견시 바로 제거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전문가가 말하는 노하우

      아래에서 알아볼까요

       

       

       

      대장내시경 후 용종 제거

      대장내시경검사를 경험해 보신 분들이라면 용종 혹은 폴립이라는 단어가 낯설지 않을 것입니다.용종은 위, 장, 방광 등점막이 있는 부위에서 솟아오른 모양의 혹을 칭합니다. 

       

      따라서 점막(내막)이 있는 자궁에서도 자궁내막용종이 발생할 수있는데 종종 미디어를 통하여 건강검진 중 대장암 직전의 용종들을 발견하여 제거했다는 연예인들의 일화를 접할 수 있으실 겁니다.

       

      자궁내막용종 또한 자궁암, 내막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검사를 통해 빠르게 발견하는것이 중요하며 만약 부정출혈이 잦고 임신이 잘 안된다면 자궁내막용종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용종제거술 실손 보험

      용종제거술은 '치료를 목적으로 의료기구를 사용하여 인체의 절단 및 절제 등 생체의 특정부위를 잘라내는 수술'에 해당하기 때문에 가지고 계신 보험 중 생명보험이나 손해보험사의 질병 수술 관련 특약(질병 수술비, 질병 종 수술비 등)이 있다면 중복으로 보험금 수령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용종의 크기가 크지 않아 용종제거술이 아닌 조직검사만으로 제거하는 경우에는 수술로 들어가지 않기에 보험으로 보장을 못 받으시며, 세부내역서상 명확히 용종 혹은 폴립절제술로 나오는 경우에만 수술로 인정하게 되어 지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험사에 제출할 청구서류는 진료비 세부내역서, 진료비 영수증, 처방전이나 진료의뢰서 및 진단서가 필요하며 보험금청구 시효는 3년입니다

       

      대장용종제거 후 식사 방법

      대장용종 제거 후 식사는 1시간 뒤부터 가능하며, 절제 부위에 생긴 상처가 잘 회복될 수 있게 너무 뜨겁고 짜거나 매운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위해 길게는 10일 전부터 식단관리 및 금식을 해왔기 때문에 갑작스레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위에 부담이 되어 소화가 안되고 불편할 수 있어 아무래도 용종제거와 상관없이 식사는 부드럽고 부담없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자에 따라 용종제거 후 가벼운 복통이나 출혈이 있을 수 있는데, 당일에는 흰죽을 먹도록 하고 이후부터는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천천히 먹으면서 상태를 지켜봐야 합니다.

      먹는 양도 위나 장에 무리가 가지 않게 소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용종을 제거했다는 것은 장의 속살이 드러난 것과 마찬가지이기에 과한 식사나 자극적인 음식 등은 해당 부위의 손상을 유발하고, 심한 복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모르면 손해! 꿀팁 정보

       

       

      대장용종 음주, 흡연

      대장 용종 제거 후 일주일 정도는 상처 치유를 위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음주, 흡연을 삼가하고 기름진 음식, 매운 음식, 자극적인 음식도 조심하는 것이 좋고 2주 정도는 장거리 비행이나 목욕탕, 사우나 등도 주의해야 합니다.

      용종을 제거 후 또하나 주의할 점은 복통입니다.  이는 대부분 가스가 배출되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합병증으로 천공과 출혈이 흔하기 때문에 복통이 지속적으로 심해지거나 혈변, 발열이 발생할 경우는 빠른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자궁내막용종 여성

      자궁내막용종을 가지고 있는 여성의 경우 내막암의 발병률이 두 배 이상 높아지기 때문에 가임기, 폐경기 여성들 모두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폐경기 환자의 약 20% 정도가 자궁내막용종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며 자궁내막용종에서 암이 발견될 가능성은 폐경 전 여성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 합니다. 자궁용종은 암 발병률을 높일 뿐만 아니라 새 생명의 탄생을 방해하며 난임을 초래합니다.

       

      정자와 난자가 만나 생긴 수정란은 내막에 착상하는데 이 때 내막은 매끈하고 순환이 원활하여 건강한 상태여야 하는데, 만약 여기에 자궁내막용종이 있으면 수정란이 착상을 못하게끔 방해를 하게됩니다. 

       

      그래서 요즘 젊은 부부들 중에도 난임으로 고생하는 부부들이 많습니다. 피임 없이 성관계를 1년 이상 했음에도 자연임신이 되지 않는다면 산부인과에 방문하여 자궁내막용종검사를 해볼 것을 추천드립니다. 실제로 전체 난임여성환자 중 자궁내막용종이 있는 여성은 30%에 달하기에 자궁내막 용종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용종 조직검사

      건강검진 시 발견한 용종은 보통 조직검사를 하지 않지만 선종과 암은 무조건 조직 검사를 하게 됩니다. 용종과 암은 각각 받을 수 있는 보험의 종류가 명확하게 구분이 되나 선종의 경우는 많은 사람들이 큰 보상을 받을 수 있음에도 방치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용종 조직검사 검사결과

      저등급이형성 선종은 암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낮으나 고등급이형성은 방치할 경우 암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고등급이형성이란 진단을 받는다면 보장의 크기는 현저히 달라지게 됩니다.

       

      먼저 고등급이형성은 단순 진단서에 표기되지 않기에 조직검사 결과지를 통해서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후에는 결과지에 High grade dyslasia란 문구가 있는지 보시고, 이 문구가 기재되어 있다면 단순 위용종, 제자리암 또는 상피내암이라는 진단명을 받게 됩니다.

       

      국립암센터 대장용종

      국민암센터에서는 45세 이상이라면 1년에서 2년마다 분별잠혈 검사를 권장하고, 증상이 있거나 가족력이 있으면 대장내시경을 시작하기를 권장하는데, 대장암 예방을 위해서 내시경을 주기적으로 받는것이 좋습니다.

       

      대장선종

      대장암의 전단계로 최근에 발견률이 급증하고 있는데 30대~40대의 10명중에 1~2명은 대장선종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술도 안마시고, 담배도 안피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어도 나이가 50세 이상부터는 대장암에걸릴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사를 시행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노인의 경우에는 10명중 5명은 발견되는데, 빠르면 3~5년 늦어도 10년 안에 대장암으로 진행될 확률이 있습니다. 대장용종 중 하나로 용종의 70%는 대장선종 으로 크기나 모양에 따라 제거 방법이 달라 지는데, 조직검사를 통하여 선종으로 확인되면 대장암 예방을 위해 절제를 할 수 있습니다.

       

      대장선종을 방치하게 되면 1년 후에 대장암으로발병될 확률은 약 8%, 20년 후라면 약 24%로 시간이 지날수록 암이 될 확률은 점점 높아집니다.

       

      대장용종 수술

      대장용종 크기 및 모양, 점막에 침투한 깊이를 파악하여 치료 대장용종 수술 방법을 결정하는데, 크기가 1cm 정도면 암을 의심해 봐야하며 폴립의 경우 2cm가 넘으면 거의 암으로 발전 될 대장선종일 확률이 높습니다.

       

      ​폴립이라고 불리는 용종은 크기 혹은 모양에 따라 시술법이 달라집니다. 용종 크기가 1~2cm 미만으로 작고 모양이 볼록하면 올가미 절제술로 내시경 도중에 대장 용종 제거가 가능합니다.

       

      작은 폴립을 제거하는 올가미 절제술의 시행하고 숫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대장암 발생자 수가 2010년 이후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크기가 2cm 이상으로 크고 평평한 모양인 경우 조기 대장암의 확률이 있어서 점막 하층을 부풀리는 약물을 주입하고 깊고 넓게 도려내는 점막하 박리술을 통해 대장용종 수술 제거를 진행합니다.

       

       ✔ 전문가가 말하는 노하우

      아래에서 알아볼까요

       

       

      마치며

      이상 용종제거 비용 보험청구에 대한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대장 용종 조직검사를 해보면 약70%는 선종으로 나오는것이 대부분입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암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대장 용종을 제거하게 되는데 용종은 크기 모양에 따라서 제거 방법이 달라집니다. 이점 참고하시고 꾸준한 대장내시경 검사로 암의 위험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