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수치 낮추는법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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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05일 by 최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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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이번글은  염증수치 낮추는법 7가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인들에게는 다양한 이유로 염증이 발생할 수 있지만 이를 생각보다 심각하게 인지하지 못하는분들이 많으십니다. 오늘은 염증수치가 높으면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고 관리를 위한 염증수치 낮추는 음식과 관리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염증 

      염증이라는 것은 어떤 자극에 대한 생체조직의 방어반응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몸에서 손상이 생기게 되면 급성염증이 되기도 하며 여기서 문제는 염증이 급격하게 심해지지도 않는 경우라면 쉽게 낫지도 않고 오래 지속되는 경우입니다.

      이것을 만성염증이라고 하는데 나이가 들면 그동안의 잘못된 생활습관에의해서나 면역력이 약화되어  몸 곳곳에서 만성염증이 생길 확률이 높아집니다.

       

      심각하게 되면 뇌졸중이나 심장병 등의혈관질환은 물론이고 관절염이나 암, 알츠하이머병 등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염증수치 낮추는 법 7가지

      첫번째는 운동입니다.빠르게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은 몸속 염증 반응을 줄인다고 합니다. 등에 땀이 살짝 날 정도로 약 30분 동안 지속하는것이 꿀팁입니다. 단,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기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두번째는 체지방 줄이기입니다. 복부 지방이 염증 반응을 유발하기 때문에 체지방을 줄여야 합니다. 몸속 염증 반응이 활발하면 신진대사가 방해되어  지방이 잘 축적되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평소 먹는 칼로리의 20~30%를 줄이면 염증 반응을 감소시킬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세번째는 산책입니다. 낮에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햇볕을 쬐면 몸에서 비타민D가 합성되는데, 충분한 비타민D는 체내 염증 억제 체계를 강화합니다. 일주일에 세 번, 오전 10시~오후 2시 사이에 30분 정도 산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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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음식을 과하게 먹으면 대사 작용이 활발하게 일어나,  노폐물이 쌓이면서 몸속 염증 반응이 활발해진다고 합니다. 남성은 체중의 10~20%, 여성은 18~28%가 적정체지방량이니 현재 자신의 체지방을 알아보시고 정상범위에 들도록 관리해보시기 바랍니다.

       

      네번째는 항염증음식 섭취입니다. 양파는 만성 염증을 없애는 대표적인 식품입니다.  양파에 함유된 케르세틴 성분이 혈관 내부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도와서 만성 염증을 예방해줍니다.

      마늘도 염증 제거에 탁월합니다. 마늘에는 항생제보다 살균력이 강한 알리신·알리인 등 황 함유 물질이 들어 있어서 염증을 유발하는 대장균,곰팡이,이질균을 제거해줍니다.

       

      외에도 항염증 식품으로 ,토마토 ,올리브유 ,시금치와 같은 녹색 잎채소  ,아몬드 등의 견과류,연어, 고등어, 참치 등 불포화지방이 많은 생선 ,딸기, 블루베리, 체리, 오렌지와 같은 과일류 ,강황 ,생강 녹차와 홍차 등이 있습니다.

       

      다섯번째는 스트레스 풀기입니다.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가 주원인이 되기도 합니다.오랫동안 받으면 코르티솔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어 좋아지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해주도록 하고 자신만의여가활동 등을 가져 주면 좋습니다.

       

      여섯번째 , 물섭취입니다. 우리 몸의 70%는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 몸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세포를 건강하게 만들어주어야 하는데 세포의 속과 겉은 물로 되어있기 때문에 그만큼 물이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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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현대인들은 물을 잘 마시지 않으며 나이가 드신 분들은 더더욱이 인체에서 수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더 많이 드셔야하지만 점점 더 마시지 않는 추세로 바뀌어가고 있는데,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신진대사가 원활히 움직이지 않게 되고 몸속 순환도 느려지고 세포의 활동도 느려지면서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어 염증을 배출시키지 못하게 되는것은 물론이고 염증은 점점 많아져 체내에 있는 노폐물이나 중금속 등의 이물질을 내보내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그만큼 물을 잘 마셔줘야하고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다보니 어떠한 물을 마시느냐에 따라 만성염증에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 판단이 되게 됩니다.

       

      일곱뻔째 견과류 섭취입니다. 오메가3는 대표적인 항염효과가 있는 영양성분입니다. 호두,아몬드,퀴노아 등의 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산 오메가3성분이 풍부하여 몸속 노폐물을 청소해 혈관벽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습니다. 염증을 예방하고 이미 생긴 염증이 암으로 진행되는 것을 지연시킵니다.

       

      염증수치 높아지는 증상

      염증수치가 높아지면 만성 염증으로 이어지는것이 쉬워집니다. 이때, 급성염증은 신체가 상처를 입었을 때 일시적으로발생하며, 만성염증은 염증이 혈액을 타고 온몸을 돌아다니며 세포를 공격합니다.

       

      장에 염증이 생기면 장염,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유해 물질이 장벽을 빠져나가 혈관으로 들어가면 간, 심장, 췌장, 신장 등으로 이동하여 중대한 질환을 일으킵니다.

       

      만성염증은 암 발생과 진행에 관여합니다. 우리 몸은 상처가 난 DNA를 복구하고 이미 생긴 암세포를 퇴치하는 시스템을갖추고 있어서 하루 5,000여 개의 암세포가 생겼다가 사라지기에 암에 걸리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성염증이 있다면 DNA의 복제에 실수가 늘어나면서 암세포가 쉽게 생기고 DNA가 손상되어 유전자 변이가 잘 일어납니다.

       

       

      결론

      이상 염증수치 낮추는 법 7가지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염증은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기에 초기에 바로잡으셔야 합니다.그 이유는 본인도 모르게 체내의 여러가지 질환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입니다. 

       

      지속적으로 염증이 발생될경우에는 만성 염증으로 이어지는데 이때 심혈관 질환이나 암 등 여러가지 질환이 발생될 수 있기에 염증을 예방하는것이 최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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